면접관을 사로잡은 인터뷰 스킬업(Interveiw Skill-up) 교육 2004/11/24
윤영돈 님의 글입니다.

일부러 지원자 ‘火’ 유도



윤영돈

대표컨설턴트


면접시 기본은 지원회사에 대한 사전정보를 통해 그 회사 분위기나 사업전략, 비전 등을 파악하는 일이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자질과 함께 애정과 열정을 체크하기 때문에 이를 알고 들어가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면접관이 무엇을 묻는가이다. 가끔 황당한 질문으로 지원자를 놀래키기도 하지만 이는 그 사람의 반응을 보기 위함이다. 어떤 때는 지원자를 화나게 하기 위해 일부러 말도 안 되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지원자의 성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그 핵심을 잡고 정확히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식의 의례적인 질문의 경우는 면접관 입장에선 당연한 것이다. 이런 부분은 미리 답을 만들어놓고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를 암기하듯 머릿속에 담고 있는 것이 좋다.
윤영돈 하우라이팅 대표컨설턴트는 “지원자는 면접을 보기 전에 회사를 이해하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원회사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를 이해, 설득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신의 경력사항을 포트폴리오화, 리스트화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더욱이 지원회사에 대한 열정이 높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나름대로 회사나 제품에 대한 분석자료를 만들어 제출하면 큰 도움이 된다.
면접을 대비한 모의연습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고 당일 복장이나 행동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원자의 경우 색깔이 없는 경우가 많다. 너무 평범한 것은 면접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유행을 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눈밖에 나게 되니 조심한다. 업체에 따라서는 이런 사람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원회사 분야와 성향을 미리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조그만 행동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질문에 답할 때 자신도 모르게 손동작이 과장되게 벗어나면 위압감을 줄 수 있다. 손 모양은 될 수 있으면 어깨 너비 안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대답은 간단, 명료하며 웃는 얼굴이어야 한다. 웃음은 보이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스스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도 도움을 준다.
요즘처럼 기업이 적극적인 사람을 요구하는 경우엔 이런 작은 동작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기업들은 적게는 20분 정도에서 길게는 개인당 두 시간 이상을 면접시간으로 할애한다. 과거에 비해 시간이 점차 길어지는 이유는 사람이 반려자를 고르듯 기업에 적합한 최선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다.

윤컨설턴트는 “자신이 회사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세일즈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적절한 응대와 예의, 표정, 정돈된 자세 등 외적인 요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리크루트 2003-09] http://www.njob.biz/kr/recruit/News_view.asp?num=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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