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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돈 |
이용재 소장님! 늘 소장님을 만나면, 환한 웃음을 통해서 제가 많이 배웁니다.
말씀대로 인간의 한계를 깨닫게 하는 것도 거친 파도겠죠.
그 거친 파도를 해치고 가는 선장의 마음은 오죽 하겠습니다. ㅜㅜ
하지만, 한번 뿐인 삶 자체가 그 만큼 절실한 것 아니겠습니다.
유전자(피문)를 통해서 인간의 적성을 찾아주는 소장님이야 말로 진짜 사명감을 갖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시는 만큼 더 크게 성공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럼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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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8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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